오늘 많이 지치네요

조회 수 3055 2002.05.14 23:18:16
사라
한양대에서 지우씨 만난 분들
잘 다녀 오셨지요?
부럽기도 하고 ..
전 아이들도 있지만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요.

그냥 집에서 지우씨랑 용준씨랑 같이 CF찍는다고 해서
스타 지우와 배용준홈피를 오 가며 글을 읽어 보는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이상한지..
화가 막 나다가.. 그냥 많이 지치네요.

뭐 그런거 있잖아요
착하게 사는 사람 이야기 들으면 왠지 흐뭇하고 행복하고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보면 나도 화가 나는 거

그래서 용준님 홈피에
마음을 표현 하는 건 어쩔수 없지만 예의는 지키자고 했어요.

세상이 너무 악해지는 것같아
힘이 빠져요

난 딸이 둘이나 있는데
그 애들이 함께 살아 나가야할 이 세상에 ...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5'

김문형

2002.05.14 23:20:27

사라님. 속상해하지마세요. 우린 그냥 우리의 방식대로 지우를 사랑하면 되니까요....

애너밸리

2002.05.14 23:24:22

님도 속상하셨군요....제맘도 마찬가지 랍니다 이곳 스타지우에 와서 편안해 지내여 ...^^

앨피네

2002.05.14 23:25:01

사라님.. 저도 그런 사람들 글읽으면서 속상해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형님 말씀대로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려구요.. 그리고 맘가는대로 지우님을 좋아하려고 해요.. ^^ 사라님.. 속상해 하지마세요...글구 힘내세요..

미혜

2002.05.14 23:30:17

사라님 저두 많이 속상해요..제 속내를 비추고자 글을 몇번이나 쓰고 지웠는지 몰라요...매번 이런일이 있을때마나 이력을 날뻔도 한데........우리 스타지우 가족들때문에 그리고 지우님을 위해서 참고 지나갑니다..이런일이 있을때 최선의 방법이 있을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프리티 지우

2002.05.14 23:54:24

넘 속상해하지마세요..그 공식팬들도..언젠가는 우리 지우언니의 진가를 알아줄겁니다..그때까지 우리는 지우언니를 사랑해드리면되는거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4 [photo] 왼쪽 눈가에 그렁그렁하게 눈물을 담은 그녀... [4] 지우공감 2003-05-05 3016
493 사랑하는데 돈이드니? [1] 앨피네 2003-05-09 3016
492 지우- 그녀를 향한 기다림이 있기에 [10] sunny지우 2003-05-20 3016
491 작은 기다림[슬라이드] [3] 코스 2003-05-27 3016
490 두둥~ 오래간만에 뜹니다! 지우언니 백만년전 시이리즈으~~~~~~~~~ [1] ★벼리★ 2003-06-05 3016
489 앙드레 패션 쇼에서의 지우님... <늦은 캡쳐> [4] 꿈꾸는요셉 2003-06-05 3016
488 바탕하면에... [2] 유리우스 2003-06-17 3016
487 유진이의 10년 [준상이가 없는 곳에서 ] 녹차향 [3] 소리샘 2003-06-21 3016
486 못찾겠다 꾀꼬리!!! 자수하여 광명찾자!!! (미니토마토님 꼭 보셩.ㅋㅋㅋ) [5] 방울토마토 2003-06-21 3016
485 기분 좋은 하루 되시라요~~!! [2] 제니 2003-06-28 3016
484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2] 코스 2003-07-06 3016
483 준상이 없는 곳에서 유진이의 10년 [11] [1] 소리샘 2003-07-09 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