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님의 기사를 보며 우리가 많이 앞서갔었나보다 해서 좀 부끄럽네요
정말 어떤게 맞는 기사인지 알수가 없으니...이제 기사난거 보고는 말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듭니다
괜히 저번기사로 정말 둘이 이쁜만남을 가지고 있나부다 생각해서 축하멘트 날렸던게
이상한 사람 되버렸군요...호호~~~

용준님의 나이 서른한살 결코 20대의 어린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팬들의 생각이 어떻고 두분의 사이가 어느정도 이슈화가 돼있는지도 충분히 알거같구요
그럼에도 조금은 장난스럽게 자기 결혼하고싶다고 얘기하면서 최지우라는 이름을 농담으로 가볍게
거론했다는거에 화가 나는군요...지금이 어떤상황인지 아시는 분이시면서요
그리고 또한 그런사이가 아니라면 공항에서부터 솔직히 말씀을 하셔도 될것 같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용준님팬들 사이에서 지우라는 이름이 아무렇게나 불리워지면서 지우를 비롯해 울가족들 또한
가슴아프지도 않았을텐데요....
용준님의 매니져님들또한 왜 애매모호한 글들을 남기셔서 우리가 그렇게 가슴아픈말을 들으며
또 그걸 꾹 참고 있었어야 했는지 저자신부터 한심스러워짐을 느낍니다...

이제 정말 다행입니다..이제 이상한 소리 안들어도 되니까요
영화도 시작하는데 정말 다행입니다...영화에만 신경쓸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다시는 용준님팬피에서 지우라는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았음 하는맘뿐입니다..
울가족들 이제 우리 영화만 생각하죠?

피아노 치는 대통령...대박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