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실 편집 흐름이 너무 깨져서 보는 내내 너무 속이 상했거든요.
음악도 나와줄 부분에 안나와주는거 같고, 너무 속상했는데
오늘은 내용도 그렇고, 정말 너무너무 최고였어요.
약간의 스릴도 있었고 멜로도 있었고 유머도 있었고
무엇보다 마지막 병원씬은,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마리의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T.T
오늘 조연들의 장면도 적당했고 너무 재밌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더욱 기대되요 ㅠ ㅠ
정말 딱 절반 왔는데, 오늘만큼만 간다면 우리 스타의 연인 더더욱 대박날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도대체 이런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TT
자,자 시청률 잡으러 갑시다!! ㅋㅋㅋㅋㅋ
마리를 넘 막 대하궁....ㅜㅜ 스연 빠른 전개안에 계속 나오는 복선들..
어떤 퍼즐로 맞춰야 할지...내 긴장감에..손에 땀이 다 놨다눈...^^
레인님아~~ 우리 담주 수요일까지 어케 기다리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