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우 언니 TV에서 자주 못보겠죠?ㅠㅠ

조회 수 3076 2004.02.13 12:23:25
sunnyday
수요일 목요일에는 한밤이랑 섹션에 나온 지우 언니 보면서 마냥 기뻤는데..이제 지우 언니 TV에서 잘 못보겠죠?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어제 조영구(맞나요?)아저씨 재밌었어요ㅋ 지우 언니는 파란색 코트도 대빵 잘 어울려요bbb 얼굴이 하얗고 이뻐서 그런가??
파스텔톤의 옷도 잘 어울리지만 진한 색의 옷도 되게 잘어울리는거 같지 않던데.....그죠?

압구정거리 걸을때 옆에서 들리는 소리들!
천국의 계단 재밌어요! 이뻐요~! 실물이 더 예..(이까지 했는데 짤렸음..-_-^^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실물이 더 이뻐요!!')
폰들고 디카들고 찰칵거리는데 울 지우언니 안 놀라셨나 몰라~

영구아저씨, 지우 언니가 천계 끝나고 되게 섭섭하다고 하니까..
"권상우씨랑 헤어져서~?" 소리내서 웃어버리는 지우언니~ 짱귀여웠다는..^^
그래도 쬐끔 섭섭하시죠?? 촬영장에서 맨날 보다가 갑자기 안 보니까..
연락은 하고 지내세요...??

떡뽂이 먹는 장면 송주랑 정서 모습 연출할 걸로 기대했는데 안 하던데요-_-a
그냥 서로 먹여주고...지우언니 애교도 많구...
영구 아저씨 행복했겠수~-_-+++(질투하는 중..나눈 지우언니 보면서 떡뽂이 먹는거 자체만으로도 행복할텐데...ㅠㅠ엉엉..)

그리구 자꾸 만망하게 결혼 이야기는 왜 해요...! 울 지우언니 나이가 그렇게 되지도 않았구만...-_-++
완전히 이십대 초반정도 밖에 안되보이는데...그 순수하신 미소와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보시구랴~ 누가 결혼할 나이라구....때가 되면 다 지우언니가 알아서 잘하실터인데...

어제 지우 언니 봐서 기분 너무너무 좋았구요...오늘 우리 학교 중3학년 언니 오빠 졸업식 하는데...(괜히 찔린다는-_-;; 학급임원이라고 오랬는데..친구 한테 떠맡기고 왔숩니다!! 미안해~)
음..음..그리고 언니 오빠 중에서도 업 및 입학하는 분 있으시면 축하합니다~!!
힘내서 아직 남은 생활 열씸히 하시구요~!!

코스님 성희언니 어제 쓴 글에 코멘 남겨줘서 감사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께도요>_<*
코멘이 있으니까 막 흥분되고-_-;; 기분 좋고...하여튼 그래서 이렇게 프리보드에 글쓸 기운이 생긴다눈...


오늘 정팅 너무너무 참여하고 싶지만...
그게 뜻대로 될지는 미스테리입니돠~만약 하게 되면 반겨 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유~!!>_<


댓글 '1'

청아한 지우

2004.02.13 12:35:25

어제 애교도 많고, 참 사랑스런 모습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여자나이 서른이면 아직 창창한데...조영구씨 대본대로 했겠지만, 결혼은 본인이 더 서둘러야 하실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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