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기너무 예뻐용~

조회 수 5820 2021.05.05 13:49:41
유재희

아기랑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워용))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처지에 맞추어 살아 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햇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 척을 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 않고 말려 줍니다.

햇님은
자신의 할 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충실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 있는 사람은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 복있는 사람일뿐
복을 주었기에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 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
복스러게 행동하는 사람과 복없게 행동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

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 입니다.

이렇듯 복이란?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즉 고마움입니다.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만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주어진 순간 순간들에 감사하며 더 큰 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75 따뜻한 5월을 맞이하며 [5] 연진 2003-05-02 3028
33774 심심해서욤,.. [4] 李承勳 2002-08-13 3028
33773 드디어 오늘 이군요. [2] 토토로 2002-06-09 3028
33772 운영자님 죄송하지만 밑에글 좀 지워 주세요 ㅎㅎ [2] 눈물 2001-10-27 3028
33771 드라마 윤무곡 - 론도 제1회 [5] 이경희(staff) 2009-03-31 3029
33770 [photo] 왼쪽 눈가에 그렁그렁하게 눈물을 담은 그녀... [4] 지우공감 2003-05-05 3029
33769 아름다운 신부~~^^ [3] 코스 2005-09-22 3030
33768 안방 최고스타 '최지우-이병헌' 스크린 만남 (스포츠서울) [8] 청아한 지우 2004-02-16 3030
33767 '천국의 계단' 추가 캐스팅 소식입니다. [2] 무녕이 2003-10-15 3030
33766 리키마틴...뮤비 [1] 자유의여신 2003-05-31 3030
33765 작은 기다림[슬라이드] [3] 코스 2003-05-27 3030
33764 ★지우 티비나온데여★ ★별★ 2002-02-08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