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방 준비했어요... 많이 들 오세요...

조회 수 3035 2002.12.25 16:41:06
꿈꾸는요셉



    왜 하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을 위해
    좋은 곳을 준비하지 않으셨을까?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기엔
    예수님 오실 장소가 너무 벅찬 것이었을까!


    결국
    2000년 전
    아기예수님 오시던 날에
    준비된 빈방이 없었기에...
    마리아와 그의 정혼자 요셉은
    많이 아파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오랜 시간 후..
    우리는 예수님을 위한 빈방을 준비하였나?


    어제밤은 많이 힘들고 아픈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준비한 것은 무엇일까
    내마음엔 빈방이 있는가...


    오늘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면서..
    혹여 아기예수님이 우리 마음문 앞에
    눈물로 서 계시지 않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바램처럼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길 꿈꾸어 봅니다.


    오늘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이 곳에...
    지우씨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
    사랑과 평화로 오실 그분을 위한 빈방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소외된 자.. 힘든자.. 병든자..
    외로운자들의 친구로 오신 예수님처럼
    스타지우 가족이 마련한 이 곳이
    모든 이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착한 지우씨를 사랑하기에
    그 것 하나만으로 행복해 할 수 있는 이곳을
    여러분 많이 찾아와 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준비한 빈방에...
    여러분이 마음에 담고 있는 많은 이야기로 채워주세요
    가끔은 힘들고 어려워서 마음 상했었던 일까지도...


    언제나 우린 여러분을 위한 작은 공간을 준비하고 있을께요


    부족하다고 생각지 마세요
    재주가 없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남들보다 잘 난 것이 없다고 위축되지 마세요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은
    여러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마음을 사랑하고 환영합니다.


..........

여러분을 사랑하는 우리가족은...




운영자 현주님 미혜님


코스님 바다보물님 명옥님 써니지우님


달맞이꽃님 노오란국화님 봄비님


페드라님 발라드님 구희님 찔레꽃님


유포니님 문형님 정바다님 맑은 눈물님


들국화님 그린님 토토로님 영광엄마님


미리여리님 우리지우님 성환님 선주님


혜경님 레베카님 지연님 마눌님


온유님 영진님 아린맘님 캔디님


삐삐님 여니님 초지일관님 정아님


앨리님 마르스님 미카님 코알라님


서녕님 현경님 삐노님 명이님 앨피네님


순수지우님 태희님 진희님 꽃신이님


벼리님 차차님 프리티지우님 해나님


포포리님 뿐어키님 승훈님 찬희님 수와로님


drjc님 웃는사자님 토미님 화이트백작님


천년의후에님 토마스님 지우애님 지우바라기님



그리고 드래곤님



또 한사람.....우리 모두의 사랑.... 지 우 씨



마지막


눈팅 하시는 많은 우리님들....




***** 눈으로 보여지는 우리의 빈방 *****












부족한 요셉.. 많이 사랑해 준 우리 식구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 복된 새해 + 기쁨과 감사 = 사랑으로 충만한 즐거운 인생...
매일 눈물 흘리며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일들만 있기길... 기도합니다.

댓글 '9'

sunny지우

2002.12.25 17:02:22

요셉이도 메리 크리스마스...와 빈빙이 많구나...모두모두 오세요...우리 함께 사랑을 나누어요. 언니이름도 있고... 한해동안 요셉이 고마웠다..

정유진

2002.12.25 17:22:19

ㅋㅋ놀랫어요..제이름 않나오나 하구요..결국 나왓군욥...요셉누나 저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메리 크리스마스

선주

2002.12.25 17:35:32

언니 메리크리스마스예요... 크리스마스 축제에 잘 보내셨어요? 제일 가까운 곳에 항상 언니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니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앨피네

2002.12.25 17:45:57

요셉언니.. 메리 크리스마스.. 흩날리는 네이클로버가 넘 예쁘네요.. ^^ 요셉언니두.. 올해 정리 잘하시구. 내년에는 축복된 글구 행복 건강한 한해되세요.

달맞이꽃

2002.12.25 18:52:58

요셉 부족한 저를 ..이말은 내가 써야 할것 같은데 .부족하고 철딱서니 없는사람은 나라눔 ㅎㅎㅎㅎ언제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위를 융화 시키는 아름다운 아이디에 요셉님 한해 님때문에 정말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그 맘 .변치말고 늘 가까이에 있어주기 바래요 ..오늘도 무지 바빴을터인데 잊지 않고 식구들 챙기는 모습이 많이 아름다워요 ,,능력있는 여자 ~요셉아우 2002년 성탄도 저물어 가지만 우리는 아름다운 그녀 아름다운 마래가 있기에 많이 행복할거야 ..새해엔 더 열심히 살고 행복하자눈 ^**사랑해용

운영자 미혜

2002.12.25 20:35:27

성탄절과 함께 진한 러브레터를 받은기분이예요..계속 이곳에 머물며 지우님과 따뜻함이 필요한 분들과 사랑나누고 싶네요..모두모두 사랑합니다..요셉언니가 가진 하루는 항상 햇살같이 좋은날만 계속되기를^^

토토로

2002.12.25 21:47:43

언니 ㅎㅎ 요즘 늘어만 가는 실력에 기가 죽는 동생입니다.고맙습니다.저~~기 제 이름도 있고언니의 마음 잘 받았습니다.즐거운 성탄된것 맞죠.

수와로

2002.12.26 12:00:58

꿈꾸는요셉님! 방가워요.너무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님의 선물 감사해요.온세상이 주님의 은총아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이곳 스타 지우님들 다가오는 새해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요셉님 사랑합니다....건강 하시고 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리조나에서 수와로**^^**

찔레꽃

2002.12.26 13:17:49

어떻게 수와로님 뒤만 따라다니네요...정말 빈방이 많이 비워있네요...빨리빨리 오셔서 우리 같이 사랑을 나누워요...마음 따듯한 글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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