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2.15 23:45

마티니21세기님...오늘은 님의 글에서 아이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느끼게 하는군요.
익숙한 것들과 이별해야 하는 시간들을 떠오르게 하기도 하구요.
이별은 전혀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는 시간이도 하닌까.....
마티나21세기님은 '약도'와'나침반'을 가지고 새로 시작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종착역과 시발역의 중요한 목적지를 잊지 않을수 있는 깊은 사랑의 선생님의 모습으로....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