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ETN에서...

조회 수 3139 2002.04.17 00:38:56
마르스
겨울연가 앙코르 해주네요...
오늘 장면이 상혁이한테로 가면서 민형씨한테는 내 마음 주었으니까
나 하나도 미안하지 않아요....사랑합니다.....
이 유명한 대사 아시죠?
끝나고 엔지 장면 보여주는데 넘 웃기네요...
겨연이 인기가 있긴 있었나봐요..
케이블 2방송에서나 하고 말이져...
KBS드라마 채널 에서는 이번주까지가 끝이네요...
우울할때 아름다운 날들 예전에 두남자 쇼에서 류시원오빠 나왔을때
엔지퍼레이드를 보면 기분이 다시 좋아져요...
저의 활력소랍니다.

P/S 4/13일 용준오빠 2차 팬사인회 있었잖아요...
      1차때는 할머니가 준상이라 그러더니 이번에는 아줌마가 애 데리고 와서
      자기보고하면 감정 안살아 난다고 자기 애 보면서 이 대사 한번만 해달라고
      했답니다... '' 내가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
      배용준오빠 죄송하다고 못하겠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해달라고 해서
      결국은 보디가드들에의해 끌려 나가셨데요...
      다음 3차때는 또 어떤일이 있을지..궁금 긍금...
      정말 아줌마 팬들 장난 아닌거 이세요?
      저두 보구 놀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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