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가 의 인기 실감....

조회 수 3027 2002.03.03 00:36:20
야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얼마전 제가 남편이 서울 발령관계로
우리의 보금자리를 구하려 서울 다녀 왔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지방입니다
덕분에 친가와 외가가 서울쪽에 있는관계로
순례를 시작 했습니다
첫번째 울 언니집..
대학생인울 조카녀석 열려한 겨울연가 팬이었습니다
거실에서 상도 본다고 열심히지만 울 조카와 울 장남과나셋이
안방에서 눈치 안보고 열심히 볼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울장남인 아들은 초딩4학년입니다
그다음은울 동생들...
저왔다고 다집합해서는 역시 겨울 연가에 대해서 화제만발..
주인공들 너무 멋있다고..
목도리 매는법도 실습 하고..
그다음은 울 형님댁...
중딩인 조카들 컴퓨터 바탕하면에
겨울 연가의 배용준 지우의 사진을쫙~~ 깔았더랬습니다.
겨울연가 신드롬은 신드롬인가 봐요



댓글 '3'

하얀사랑

2002.03.03 01:21:17

야니님 너무 반갑습니다,,,야니의 음악을 좋아하셔서 야니일까?..^^ 궁금하네요... 제 컴 바탕화면두 지우언니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세실

2002.03.03 01:31:05

나도 야니 좋아해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야니님 자주 만날수있기를~~.

현주

2002.03.03 11:39:32

전에 자주 오시던 야니님 아니신가요? 맞다면......... 왜 일케 안오셨어요~~ 호호~ 서울로 오신다구요? 너무 좋네요 그럼 나중에 모임에도 꼭 오셔야해요..아드님 손잡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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