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조회 수 4536 2001.08.25 08:31:09
주연 = Judy
어제의 글이 무거웠다는 쪽지를 받고서,
내가 괜한 일을 한 거 아닌가 하고 후회도 해 보고,
아닌데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하고 내 변명도 스스로 해 봤네요.

정말 어떤 다른 뜻이 있었던 게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내 맘과는 다르게 그 글이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해요.

그리고 아린님껜 죄송하네요.
그떄 그 두분중에는 아린님이 아닌것 같네요.
무거워서 그냥 가야겠다고 말을 남기신 분이 있었길레 웃자고 한 소린데...
들어 보니 기억 나네요.
아린님이 아이를 돌보러 가신다고 한거.

미안해요 & 축하해요. 님의 결혼 기념일.

또 이렇게 밖에 못 쓰네요.

그래요, 지우님꼐 부담이 된다면 큰 일이죠.
그냥 이말을 전하고 싶네요.
어떤 일이 있었든지 우리 맘은 그대로...
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하는 맘은 변함없단 걸.
제목에서도 눈치채셨겠지만...
노래도 올리고 싶었지만 저 완전 초보라 그런 고차원적인 것과 거리가 있는 관계로...
Glenn Medeiros(스펠링 맞나?)의 노래 제목을 빌렸답니다.

열분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하루를 일찍 시작한 쥬디였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4 아주 멋진 하루였습니다~잊을 수 없어요^^ メロディ 2012-02-14 16150
233 [PHOTO]델보 VIP 파티 포토콜(고화질짤) [3] 내여신노라 2016-01-18 16164
232 지우언니 드라마 너무너무 잘봤어요...... 차도녀 2017-12-18 16190
231 노라,현석,우철 푸켓 포상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지우님 메세지] file [56] 코스(W.M) 2015-10-21 16223
230 お誕生日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kazu★ 2018-06-12 16232
229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사이트입니다. [14] 운영자 현주 2004-03-03 16234
228 기억의 조각들 [2] 2017-10-12 16239
227 두번째 스무살 다 보았다.(2틀에 걸쳐) 지우님팬 2018-04-15 16305
226 코드명이 땜에 내 몬산당~ [1] 현주~ 2001-08-14 16345
225 11/13 후지 TV 칸타메- 최지우.이병헌 [9] 운영자 현주 2004-11-13 16396
224 정말 오랜만입니다 지우히메님 ~ 김감독 2017-07-08 16432
223 울지우언니 차기작은 언제쯤 ㅠㅠㅠㅠ [2] 2018-09-12 1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