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지우씨를 봤습니다.머리는 길고 아주 펀안한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더군요.
지우씨 예전에 에이스 침대cf찍은 사진요.하하하 놀랬죠.
아이들이랑 어디를 가는데 정말 우연히 가구거리를 지나갔습니다.우리신랑이 데려다 줬는데,평소 가지 않는 길로 가더군요.아마도 지우씨가 우리신랑을 불렸나 봅니다.(에이 부끄럽다)
그걸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지우씨가  cf나 드라마가 아닌 실제도 저렇게 편안하게 자면 좋겠다라는...(아마 겨울연가때 많이 못잤다고 해서 그런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요즘 영화촬영을 하고 있는데 잘하고 계시죠.종종 신문에서 촬영 스케쥴을 본답니다.건강해야만 자기일에 더 최선을 다 할수있을겁니다.건강조심하고,영화 잘찍으시고,개봉하면 보러갈께요.사실 아이들이 어려서 몇년동안 영화보러간적이 없습니다.하지만 지우씨 영화 대박을 기원하며 꼭보러갈게요.
지우씨를 위해서 기도드리는 써니지우님이하 가족들이 계시니 화이팅하고 힘잃지 마세요.
최  지  우 화이팅....


  참 김진희님 항상 올려주시는 슬라이드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그냥 만드신 그림에 제이름까지 흑흑 감동먹었습니다.제가 컴맹이라 다른 답그림을 드릴수가 없네요.단지 님의 솜씨가 부러울 뿐이랍니다.저도 신랑한테 배우면  한번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