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5.21 21:17

써니언니 글 읽으니깐 울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네여... 우리집은 항상 웃음이 묻어나는 집이거든요... 다 한유머 한답니다... 울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만큼 제가 그사랑을 베풀수 있었으면 해요... 항상 받을준비만 하지 실상 사랑을 주기란 쉽지가 않은거 같거든요... 나두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사랑이란 단어 꼭 찾아봐야 겠어요... 근데 그 때가 언제쯤일까? 날씨가 좀 쌀쌀해 지네여. 문 꼭 닫고들 주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