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8.31 00:12

언니. 가끔 뒤돌아보며 지나길을 떠올리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나 오늘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싶어요. 너무 덥죠? 가을 이 기다려지네요. 지우의 영화가 기대되구요. 글구 언니 나 조관우 노래 좋아해요. 절절하잖아요. 언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