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002.06.17 16:18

저두 직장땜에 아이를 시어머님이 키워주셔서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가 지금 초등4학년인데 지금은 좀 버릇없는 행동땜에 힘들때도 있지만, 할머미와 엄마 사이를 잘 중재도 해주고 할머니께 문제가 있으면 서슴없이 엄마의 뜻을 자기 뜻인것처럼 얘기도 해주고 제가 얘기하는 거랑 손녀나 아들이 얘기하는 거랑 시어머님 받아들이는 반응이 정말 하늘과 땅차이처럼 정말 달아요 그래서 전 절대 안좋은 얘기 제가 잘 안해요 그리고 요즈음 저도 좀 애 땜에 힘들어었는데. 이번주 목,토 이틀 남편과 저랑 쉬는 날이어서 야외로 놀러갔다 왔어요 그러니까 서로 마음이 참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