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소년..??소녀??

조회 수 3069 2002.09.25 12:37:05
※꽃신이※


세상엔 나도모르게 일어나는 일들이 많은거같아요..
그런데두 가끔..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도는거 같은 착각에 빠기기도 하져..
참..특이한동물이예요..사람은..^^;
나만그런가??
오늘은..커피속에 빠진 파리를 구해줬어여~(?)
사무실언니가 블랙커피를 타줬는데.. 커피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뒀떠니..
파리가 빠졌떠라구요..
괴씸해서 그냥 두려다가..어찌나 불쌍해 보이눈지...
꺼내서 빨리 마르라구 휴지두 덮어놨어여..
미혜언니께서 엽기적인 그녀라는군요..-..-;;
다 마른거 가튼데..안날라가네..^^;

이제 밥먹으러 가야해요~
먹어야 살져~
여러분들두..즐거운점심시간 되시길..

댓글 '9'

바다보물

2002.09.25 14:24:33

애정아 ㅋㅋㅋㅋ파리를 휴지로 말리다니 아~ 누가 좀 말려주오 울 애정이를 .......너무 구엽죠 애정이?ㅋㅋㅋㅋ

달맞이꽃

2002.09.25 18:01:36

고럼 후후후~먹어야 살쥐 ㅋㅋㅋ파리 심장 마비 걸렸겠다 ,넘 행복해서 ㅋㅋㅋㅋ꽃신아 넘 웃기지 말라눔 ㅋㅋㅋㅋ댑따 귀엽다 후후후~~

코스

2002.09.25 18:26:11

꽃신아~~미혜 말이 이해가 간다눈...꽃신이 마음이 넘 착한거여...귀여운 꽃신이..ㅋㅋㅋㅋ

꿈꾸는요셉

2002.09.25 20:17:04

비단구두... 쁠랙 커피 안좋아하는구먼! 담부턴 생수를 마셔.. 그래야 우리 지우처럼 깨끗한 피부를 갖지? 피부 자신을 *자..ㅎㅎㅎ룰루랄라

프리티 지우

2002.09.25 20:20:50

ㅋㅋ 미치겠네 진짜~ 꽃신언냐..이름에 안맞게 쬐금 엽기적이네? ㅋㅋ 암튼 좋아좋아~ 살인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지..잘했어요..ㅎㅎ

이영진

2002.09.25 23:08:46

꽃신이의 글을 보면 언제나 기분이 업되서 좋아... 좋은꿈 꿔

앨리럽지우

2002.09.26 00:14:48

하하하~ 꽃신아.. 파리를 닦아서 휴지로 덮어주구..말려줬다궁? 미물을 어여삐 여기는 맘이 넘 갸륵하다눈^^

꽃신이

2002.09.26 08:30:46

앨리언니..파리를 닦아서 휴지로 덮은게 아니라..말릴려구 덮어놨따구요~^^ 그리구..요셉님은..끝까지 비단구두라네~-..-;; 난..꽃신이고시퍼라~

꿈꾸는요셉

2002.09.26 15:24:16

꽃신아! 내 맘엔 항상 니가 비단구두처럼 부드럽게 다가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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