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2.11 10:13

무지개님 ..오랜만입니다.
얇아진 달력이 횡하네요
올 한해도 무수한 이야기들을 남기며 저물어 갑니다.
이 맘때쯤이면 그동안 소원했던 분들이 아주 많이 생각이 나는군요
지우님이 맺어준 많은 인연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추억속에 젖어들게 해요 .후후~
오랜만에 보는 님에 흔적 많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