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5.06 20:34

명이님 솔직히 전 생각두 못하고 있는 일이거든요... 가족이나 친구중에 있는것도 아니기에 막연히 길을 다니다가 보게되면 솔직히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게됐었거든요... 지금 제 자신이 너무 못나 보여요... 명이님 은실이 아이두 오늘 명이님 만나서 덜 외로왔을 거에여... 친구란 참 좋은 존재에요...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