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이제 이틀 앞두고 우리 가족들 분주해 하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마음도 몸도 참 바쁠때지요? 인사드려야 할 분들도 계시고 명절 준비로 바쁠테고..
오늘 아침부터 저는 글 지우느라 잠시도 이곳을 비울 틈이 없었습니다.
많이 올라와서가 아니라.. 언제 올라올지 몰라 지키고 있어야했죠..
아마 어제 오늘 지운글이 올해들어 지운 글 총 합보다도 많을 거 같네요..
인터넷의 밝은 면과 어두운 이면을 보는거 같아 참 씁쓸하더이다..
우리의 좋은 이 만남이 밝은 면이라면.. 근거없는 소문을 또는 글들을 만들어 쉽게 퍼뜨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그에 상처받을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어두워 집니다..
어제 연락을 하나 받았습니다.. 실은 이 얘기를 할까말까 참 고민했습니다.
그녀에 관한 한 일 하나하나 모두 조심스러워 지기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지우의 이쁜 마음으로 받은 감동을 울 가족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이글을 쓰게하네요.. 어쩌면 이런 글 썼다고 드래곤님한테 혼날지도 모르지만..에이 몰라요~
그래도 전 이쁜 지우 얘기 할래요~
우리 미혜가 모친상을 당한것을 우리 스타지우에 올라온 글을 보고 지우님이 알았나봅니다.
문상을 가겠다고 장소가 어디냐고 드래곤님 통해 연락이 왔더군요..
고맙지만 서울에서도 멀고 미혜님 집은 김제랍니다. 또 미혜님도 굳이 우리가 문상 오는것을 미안한 마음때문에 사양하셔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위로 전화 한번 해주시면 그걸로도
너무 감사할거같다고 하면서.....
우리 지우 맘이 참 예쁘지 않나요? 홍콩 영화 준비로 한창 바쁠텐데.. 그래도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그 마음이 예뻐서 저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까 미혜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어머님 좋은 곳에 모셔드리고 왔다고 하면서..
그래서 이런 얘기를 전하니 우리 미혜도 울더라구요..너무 고맙다구..우리 가족들도 이런 지우의 이쁜 마음 너무 고맙죠? 혼자만 알고 있기 싫어서 살짝 우리 가족들에게 털어놓는겁니다..
"지우야........너무 고마워~~~"
그리고.. 이곳에 안좋은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
우리는 지금 이 공간을 지금처럼 따뜻하고 예쁘게 만들기 위해 가족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예쁘고 따뜻하고 정 많은 사람들만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최지우가 있습니다.
당신의 부질없는 호기심으로 우리 가족들 괴롭히지마시고 좋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사시는게 어떨지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저또한 미숙한 인간인지라..그러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어찌됐든 찾아오셨으니... 우리 이쁜 지우 많이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울 가족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마음도 몸도 참 바쁠때지요? 인사드려야 할 분들도 계시고 명절 준비로 바쁠테고..
오늘 아침부터 저는 글 지우느라 잠시도 이곳을 비울 틈이 없었습니다.
많이 올라와서가 아니라.. 언제 올라올지 몰라 지키고 있어야했죠..
아마 어제 오늘 지운글이 올해들어 지운 글 총 합보다도 많을 거 같네요..
인터넷의 밝은 면과 어두운 이면을 보는거 같아 참 씁쓸하더이다..
우리의 좋은 이 만남이 밝은 면이라면.. 근거없는 소문을 또는 글들을 만들어 쉽게 퍼뜨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그에 상처받을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어두워 집니다..
어제 연락을 하나 받았습니다.. 실은 이 얘기를 할까말까 참 고민했습니다.
그녀에 관한 한 일 하나하나 모두 조심스러워 지기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지우의 이쁜 마음으로 받은 감동을 울 가족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이글을 쓰게하네요.. 어쩌면 이런 글 썼다고 드래곤님한테 혼날지도 모르지만..에이 몰라요~
그래도 전 이쁜 지우 얘기 할래요~
우리 미혜가 모친상을 당한것을 우리 스타지우에 올라온 글을 보고 지우님이 알았나봅니다.
문상을 가겠다고 장소가 어디냐고 드래곤님 통해 연락이 왔더군요..
고맙지만 서울에서도 멀고 미혜님 집은 김제랍니다. 또 미혜님도 굳이 우리가 문상 오는것을 미안한 마음때문에 사양하셔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위로 전화 한번 해주시면 그걸로도
너무 감사할거같다고 하면서.....
우리 지우 맘이 참 예쁘지 않나요? 홍콩 영화 준비로 한창 바쁠텐데.. 그래도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그 마음이 예뻐서 저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까 미혜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어머님 좋은 곳에 모셔드리고 왔다고 하면서..
그래서 이런 얘기를 전하니 우리 미혜도 울더라구요..너무 고맙다구..우리 가족들도 이런 지우의 이쁜 마음 너무 고맙죠? 혼자만 알고 있기 싫어서 살짝 우리 가족들에게 털어놓는겁니다..
"지우야........너무 고마워~~~"
그리고.. 이곳에 안좋은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
우리는 지금 이 공간을 지금처럼 따뜻하고 예쁘게 만들기 위해 가족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예쁘고 따뜻하고 정 많은 사람들만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최지우가 있습니다.
당신의 부질없는 호기심으로 우리 가족들 괴롭히지마시고 좋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사시는게 어떨지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저또한 미숙한 인간인지라..그러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어찌됐든 찾아오셨으니... 우리 이쁜 지우 많이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울 가족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