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서.....

조회 수 3041 2002.10.09 17:59:52
유포니

영어로 멋지게 인사하려는데 한글날인 관계로 알파벳이 잘 먹히질 않는군요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첨엔 ~~님 하고 부르고,불리는 것조차
어색했는데

지금은 이 곳이
정겹고 따뜻한
저의 일상이
된 듯 합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의
원천이 되는
소중한 사람  지우씨,

그리고
열정과 성실함으로
이 집을
가꾸어 가는
운영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댓글 '6'

달맞이꽃

2002.10.09 18:22:24

그 많은 사람들중에 우리는 전생에선 어떤 인연들이기에 이렇게 이승에서 또 인연을 맺고 사는걸까 ,,문득 소름이 기치네 후후후~~아주 갸나ㄹ프고 소녀 같다는 모습으로 처음 다가온 아줌마가 유포니였어 전혀 어색하지 않드라 ,,주책 맞은 언니땜시 얼굴 붉히는 유포니가 넘 이뻐서 자꾸 딴지가 걸고 싶어진다 ㅋㅋㅋ유포나 지금 처럼만 우리 그렇게 지내자 지우로 만난 인연들 소중히 하면서 ,,생일 또 축하하고 아주 많이 사랑해~~

선주

2002.10.09 19:14:40

오늘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지우로 인한 만남 인연은 인연이죠 그쵸.... 행복하세요.

발라드

2002.10.09 20:32:19

유포니가 글을 올리고,왜 이렇게 기쁜걸까... 동생벌 이지만, 친구같은 느낌의 유포니,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씨가 예뻐요. 바램이라면 좀더 건강한 체력을 가졌으면 해...오늘 사랑하는 가족과 멋지게 보내라. ~~~

sunny지우

2002.10.09 21:55:31

늦었지만 유포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늘 건강하고 풍성함을 나누어주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되기를...노래가사처럼...

코스

2002.10.09 22:58:07

유포니~~~행복한 생일밤을 보내라눈...나도 많이 유포니를 많이 사랑하게 될꺼 같애..아주 오랫동안..ㅋㅋㅋ ^_^

바다보물

2002.10.10 07:56:02

언니 사랑해 난 이말 밖에 할말이 없어 언냐를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한 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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