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우!

조회 수 3049 2002.11.08 00:42:46
김문형
잠이 오지 않아서 늦게까지 있었네요.
좀전에 한밤에 우리의 지우씨!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왔어요.
뭐라 표현할수 없는 기쁨.
저 증세가 정말 심합니다.
내놓으라 하는 여배우들 많이 나왔지만,
제눈에는 울 지우씨뿐이 안보이더군요.
햐얀피부에 화려한 악세사리.
이혜영씨가 마치 "그레이스켈리"같다고 하더군요.
역시 보는눈은 다 비슷하죠?
피치대예고편의 반응이 좋아서 그런가요?
울 지우씨, 정말 환한모습에 아름다운 모습.
보고파하는 제 맘의  갈증을 풀어주었어요.
내일이면 운영자께서 동영상올려주시겠죠.
울 가족들 모두 볼수있게 빨리 올려주세요.

화면에 보여주는 지우씨를 보며,
겨울도 다가오고 많은 팬들과 함께 할수있는
자리를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희망사항이지만요.
겨울연가촬영지였던 용평에선
많은 행사가 있나봅니다.
제가 또 소원해보는건요,
울 지우씨와 가족들이 함께 당일 여행이라도 하고 싶네요.
지우씨를 알게 된부터 다른 연예인들 팬과의 만남에
혹시나하는 기대를 항상 꿈꿔봅니다.
늦은밤 지우씨를 본 감격에 잠못자고 횡설수설하는 문형이였네요.
영화개봉을 기다리며 또 울가족들 만날 생각에지금부터 설레이네요.
감기가 독합니다.
사랑하는 지우씨! 스타지우가족들 모두 건강하세요.

댓글 '8'

앨피네

2002.11.08 01:01:50

문형언니.. 잠못이루는 밤이군요.. ^^ 앨피네는 절대 잠자면 안되는 밤이예요.. 흑흑... 밤새서 해야할일이 있거든요.. 언니 말씀대로.. 당일 여행이나 같이 갔면 좋겠어여.. ^^ 스타지우에 바람넣기.. 시작합니다. 히히히히.. 언니.. 그럼 편안한 밤 보내세요.. ^^

sunny지우

2002.11.08 01:15:06

문형 ! 유지 아픈 것 다나았니? 옆에서 고생많이 했겠네...작년겨울 이맘때쯤 `겨울연가'를 기다리며 마음이 설레이었는데..지금은 `피아노치는 대통령'을 기다리며 마음이 설레고 있는중..

바다보물

2002.11.08 01:33:06

언니 우리 못다한 이야기가 있지 않나요? 기다렸는데....우리 정말로 이번겨울에는 다같이 여행 한번 가기를 소원해봅니다 언니 좋은 하루 되세요~~~

온유

2002.11.08 08:19:58

언니 잘 계시죠 ...유지가 아팠어요...언니 소식에 깜깜한 소인.. 죄송하와요.... 언니의 바램이 저의 바램입니다.

봄비

2002.11.08 09:46:54

안녕 잘있어어.. 반가워 .나도 소원이지.. 그런날이 오도록 기도하면 .. 들어주지 않을까? 잘지내..

달맞이꽃

2002.11.08 09:49:20

후후후후..온니도 어제밤은 황홀한 밤이였다눔 ㅋㅋ갑자기 ,울 지우 남편 될사람이 누군지 몰러도 ,부럽구 얄밉고 그러대 ㅋㅋㅋㅋㅋ넘 아름다워서 ,,우리만 보구 꼬옥 감춰두고 싶다눔 종말 후후후후.,,문형아 유지가 아팠구나 ,,조심해야돼 ,,지독하드라 ,,빠른시일에 함 보자 ^^**

발라드

2002.11.08 10:20:43

나도 한밤을 보고, 갈증을 풀었지.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내 입은 미소가 가득...문형아,,잘지내 다음에 보자 ~~

앨리럽지우

2002.11.09 12:17:00

문형언니^^ 언니두 안녕하시죠~ 늘.. 늦게 언니글에 댓글을 써서.. 인사가 더 늦어지네요~ 이제 유지는 괜찮나요? 언니, 저두 지우언니모습 보고.. 감동이었어? 그 말 절로 나오더라구여~ㅎㅎ 그럼, 언니 담 개봉일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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