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곤님의 글을 읽고

조회 수 3177 2003.09.09 08:04:42
스타가족
최지우라는 스타에게 다가가는 열정을 잠재우지 않고
우리들의 우상을 만들어내기 바빴던 우리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스타에게 너무 드러난 많은 것에는 높이 평가되지 못하고 흠만 잡힐 뿐이지만..
그러나..필요할 때 보여지지 않는 것은
사람들의 억측과 불안 속에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소속사..,드레곤님,그리고 우리들이 너무도 사랑하는 지우씨...
아기가 왜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지??
추워서인지..너무 더워인지..아니..안아주지 않아서인지를 알아주는 것
그것은 늦추지 않는 사랑의 관심이지요..

스타의 군단들에겐...사소한 것 같지만..팬들에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요~~ 팬들에겐 당신들의 관심이 생명수이닌까요.
당신들의 관심이 팬들이 가질수있는 관심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수있답니다.

요즘의 스타지우...운영자를 비롯해 많은 가족들이 지쳐가는걸 느끼십니까??
전..이곳에서 지우의 모든걸 공유할수있는 곳이라 무척 사랑한답니다.
팬피에 흥미와 재미꺼리가 떨어지면 외면하게 되는게아니겠습니까..

한번식어 돌아선 열정을 다시 지피기엔..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답니다.
인터넷세상의 공간 안에서 지우 사랑법에 앞서간다고 생각했던

"스타지우"가 지쳐가는 걸 바라보는 우리들도 함께 지쳐가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다모" 팬피가 왜그렇게 많은 팬들이 재미를 느끼는지를 한번 연구해보세요.

스타의 힘도 있지만..그 팬피를 그 군단들이 팬피를 어떻게 꾸려나가는지를 한번 연구해보셨음 합니다.

다른 여자 연예인들...몇몇분들의 팬피 또한 부러움을 가지게 한답니다.
우리 가족들에게 제 아뒤를 밝히지 않고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실꺼죠...저의 열정 또한 식지않기 위해서 무지 애쓰고있는 스타지우의 한가족입니다.


댓글 '1'

달맞이꽃

2003.09.09 09:25:26

스타가족님 ..
가족이란 단어가 뭉클함으로 다가옵니다 .
늘..가족이란 단어가 익숙 할만도 한데 오늘따라 유난스럽네요 .제가 ..후후후~~
팬들에겐 당신들에 관심이 생명수다 .
임말에 의미를 백번 공감합니다 .
추석 잘 보내시구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1 Vote For CJW & KSW For The Best Couple In Funvote! [1] Tan Li Li 2004-07-10 3033
450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의 소감과 에피소드&최지우 "영화 노출 감독님이 말렸어요" [1] 지우공쥬☆ 2004-07-21 3033
449 나도 빨간 원피스가 입고싶다. ^ ^ [6] 김문형 2004-07-23 3033
448 다 보여준 것 같은데도 다음의 것을 남겨 놓은 배우 최지우. [2] 코스 2004-07-28 3033
447 누비다 무대인사 일정 [3] 눈팅 2004-07-27 3033
446 투표.. 어케 지우언니가 1%로 밖에.... [1] 온니지우럽 2004-08-14 3033
445 일본인 팬의 1명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6] saebon 2004-08-13 3033
444 사진 [6] 이경희 2004-10-29 3033
443 [re] 나에게 나타나는 지우중독 현상은 ???????? [3] 운영자 현주 2004-11-04 3033
442 천국의 계단 일본 후지티비 게시판반응 ^ㅡ^(20일~22일 [5] vos 2004-11-22 3033
441 ★☆ 지우씨, 아자아자 홧팅!!!!!! ☆★ [5] 미리내 2004-11-24 3033
440 [Vod]HK TVB 2004 Jiwoo Asia Fan Meeting [7] 지우사랑 2004-12-01 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