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날씨는...오늘은 비가 오려는지..흐리고 제법 찬 바람이 불어서..창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오늘 제 마음은..봄날입니다~ 그 동안 며칠 머리 아팠던 것들이..싹~ 날라가고
이제는..너무너무 기분이 좋은..그런 날이 시작되었어요~

우리 가족들의 위로와 보이지않게 격려해주시는 분들의 마음..그리고......
사람마음이..참..간사하다고..저도 다르지않네여~ㅋㅋ 어쨌든...걱정 끼쳐 드린점..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전 다 잊을래요~
우리 지우님만 보구 갈래여~~(아..근데..왜 전 그녀의 호칭을..이리..매번 달리부르게
되는지...편지 쓸때는..지우야~ 직접 봤을때는..저보다 어린지우인데도..언니~라고 부르
고..요건..아린양도 마찬가지~아린언냐두..지우보구 언니~~ ㅋㅋ  그리고..챗방서
보게 될때는..지우님..모..거야..우리 가족들이 계시니까..운영자인 입장에서야..
지우님이라고 하는 게 당연하다고 보지만....글두 존대말이랑 반말이 왔다갔다..ㅋㅋ)
우리 지우님의 그 고운마음을..착하고 따뜻한 마음을..그리고 여린 마음을..제가
잠시..잊었었나봐여.. 이제..그녀의 마음을 보고 갈래요~

자~ 제가 올린 노래 들으시며...왠 세친구?..하시겟져?..ㅋㅋ
이 노래는 제가 (스타지우빼고) 젤 사랑하는 사람들이..계시는 어느 홈 메인 음악이
거든여..이번에 새로 바꾸었드라구요..밝고..또 누군가도..떠올리고..
(ㅋㅋ 힌트...허니허니~~ 음.. 누구 팬피인줄 아시겠죠?..아참..세레나님계시는 허니헌이
는 아닙니당~~)

아~~정말 상쾌한 아침이란게..이런거란거~~ 이 상쾌한 기분을..혹시
우리 가족중에 우울한 분이 계시다면..나눠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아주 많이 웃고 지낼수 있는 그런날이..되길~
여러분들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