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

2002.04.27 23:09

저도 님과 비슷한 증세??에 시달리고 있답니다..즐거운 맘으로...애들 보고 컴퓨터 게임 하지 말라고 윽박지르던 엄마가 밤낮없이 앉아서 히죽히죽 웃다가 때로는 박장대소에 또는 훌쩍이기까지...정신나간 사람처럼 ...하지만 이곳이 너무 좋아요.저 처럼 아줌마 언니들이 많아서~~~.언니들의 자녀분들 시험 잘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