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도수!

조회 수 3036 2002.10.06 14:17:22
도수

어쩌지요?
대문이 바뀐걸 이제야 알았네요,
주인장님들께 정말 죄송하네요,
얼마나 뜸했으면 대문바뀐걸 이제야 알았는지..

조금 바빴구요,
나이탓인지 게으름이 늘었구요.
용서해 주실랍니까?

크크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이쁜 집에서 허접쟁이 도수도 가을 냄새 흠뻑 담고 가겠습니다.
휴식중이시라구요?
기대반 우려반 하시면서
영화의 반응을 기다리는 시간이 되겠군요.
걱정마세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우님이니까,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실 거란걸
도수도 믿겠습니다.

스타지우님들의 마음도 도수와 같겠죠?

도수입니다.

댓글 '6'

AQUA

2002.10.06 15:39:12

도수님도 힘내시구...스타지우님들도 활기찬 10월 되시길...

앨피네

2002.10.06 20:10:39

안녕하세요. 도수님.. 오랫만이죠... ^^ 잘지내시죠? ㅋㅋ 요즘 눈팅만 하는 앨피네가 모처럼만에 본 도수님의 글에 꼬리 안달수가 없네요... 히히.. 자주자주 뵜으면 해요.. ^^ 그럼..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코스

2002.10.06 22:19:53

도수님을 여기서 뵈닌까..반갑습니다.님의 집을 열심히 눈팅하고 있지요.ㅋㅋ 우리 가족들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영화를 기다리고 있지요.도수님두 함께 보러가실거죠? 남은 시간 좋은 시간을 되세요.^_^

sunny지우

2002.10.06 22:57:02

도수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늘 지우-그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감사드리며, 좋은 일들이 가득한 10월이 되세요.

토토로

2002.10.06 23:10:22

도수님 전 얼굴을 들수가 없습니다.ㅋㅋ요즘 제가 바빠서리 도수님을 뵈러 가지도 않고 용서하소서.지금하고 있는 공부 어느정도 하고나면 멋진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ㅎㅎ용서해주실거죠.

앨리럽지우

2002.10.06 23:44:50

도수님, 안녕하세여? 늘 울 스타지우에 글도 써주시구.. 감사합니당~ 도수님 게으르시다니여~ 도수님 그 말씀이.. 제맘에 콕 찔려와서.. 홍홍.. 부끄럽사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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