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2.15 16:57

이미정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저도 나이가 40이넘은 보수적인 펜입니다.
기사를 접한지 두시간정도 지났는데도 아직도 심장이 떨립니다.
지우씨펜들은 이제까지 지우씨가 쌓아온 이미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기사를 접하고 펜들이 너무놀라는 것은 아마도 당연한 이치겠지요.
지우씨만은 절대로 심한 노출씬은 안한다는 확신이 있었기.....휴
지우씨의 영화가 개봉됐을때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지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