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컴 앞에 앉게되어 정말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집안 사정상)
후기는 다른분들이 너무 상세히 많이 올려주셔서 전 늦었지만
스타지우 가족분들 만난 잛은 느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이지 반갑게 맞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다들 다정다감하셔서 돌아오는 열차밖으로 숨어들어가는 저녁 노을을보며
우리 가족분들 얼굴을 한분한분 다시금 떠올려 보았답니다.
정말 잘갔다는 생각과 함께 좋은일 하시는 우리가족분들이 존경스러웠답니다.
열차 탔냐며 전화주신 화통하고 말속에 말을낳는 요셉언니 너무감사했구요.
초행길이라며 걱정하는 저와 동행해주신 써니지우,달맞이꽃,유포니언니들정말 감사했답니다.
빵과 음료수를 할머니,할아버지께 나눠드리며 정이든 날리스언니 친언니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고마워요.
가평에서 사셨다고 해서일까 친근감이가는 채송화언니,세련미 넘치는 문형님
지적이신 로사님,귀엽고 예뻤던 지우공쥬,듬직하시고 포근해 보이는 코스언니,
외면은 터프해보이지만 내면은 마음여려보이는 미카씨
깜찍 발랄해 보이는 벼리,성격좋고 늘씬한 몸매를 가지신 현주씨,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나머지분들께도 감사드려요.다음번에는 잊지않고 외울께요(용서해 주실거죠....)
요즘 감기가 나 잡아봐라하네요.우리가족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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