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4.06.16 17:45

가람님, 잘 내려갔네요. 예정했던 열차를 놓쳐서
역에 두고 오는 발길이 무거웠는데...
짧지만 반가웠고 얘기 나누는 내내 즐거웠어요.
얼른 감기 낫고 담에 또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