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4.06.17 11:26

가람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어요.
전화를 한다고 했는데...미안해요...
첨이 어렵지 한번 참석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빠질수가 없답니다.
우리 앞으로 지우시로 인해 맺은 인연 잘 가꾸어가요... ^ ^
22일날 종묘에 올수 있나요? 너무 멀어서 강요하기는 그렇구...
하지만 오면 좋을것 같아요.. 비가 오네요...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