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태풍으로 인한 비때문에 컨디션이 좋지않아 소홀했네요.
스타지우가족들은 뭐하고 지내시나요?
전 비가 온다고 부침개 해먹자고 하시는 시어머니때문에 요즘은 거의 기름에 쩔어서 살았어요.
당분간은 기름만 봐도 속이 ~~~~~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더니 아직 인천은 괜찮네요.
오랜만에 보는 햇볕도 아주 반갑구요.
날씨때문인지 게시판은 썰렁하네요.  하기야 나라분위기가 썰렁하니...

이야기를 바꿔서 ^ ^
요즘 우리 지우공주님은 나날이 기사에 올라 우릴 즐겁게 해주더군요.
지우씨와 잘 어울리는 검정색옷들....
하~~이얀 피부와 너무나도 조화가 잘이뤄지는것 같아요.
뭐 왜 늘 검정만 입냐고 하기도 하지만, 검정색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진짜 멋장이잖아요!
물론 누비다 포스터 사진들에 보면 다른 색상들도 잘 어울리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장식이나 난해한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군더더기 하나 없는
심플한 의상들이 지우씨에겐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이혜영씨의 결혼식에서 깔끔하고 당당한 모습 보기 좋더군요.
제주도 팬미팅에서의 의상도 깊이 파여 지우씨가 신경쓰는듯 보였지만,
일본팬들이 지우씨만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꼈을거라 생각해요.

이젠 누비다 촬영도 끝난것 갔고, 극장에 개봉하기만릉 기다려야겠네요.
지우씨의 다른 영화때와는 달리 말도 많고 기사도 많았던 영화이니만큼.
제가 거는 기대도 크답니다.
노출씬이라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할수있는 그런 장면들이 아닐까 싶어요.
지우씨의 변신!!!!    두근!두근!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있을거라 믿구요.
그동안 밀린 피로와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길 바래요...
스타지우가족들도 즐겁고 행복하루 되세요.
그리고 다들 기운차리고 게시판으로 오세요~~~~~~~
지우씨 사진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