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10.19 13:43

무지개님 반갑습니다.
님의 글에서 지우씨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감정이 메말라 가는건 어쩔수없는 현상인거같아요.
저는 몸이 힘들거나 생각할것이 많을 때에는 스타지우에 들어와서 지우씨 슬라이드나 글들을 보면서 위안을 찾곤하거든요.
님도 이 공간에서 위안과 삶의 활력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자주 자주 뵙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