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10.20 06:59

겨울연가..아름다운 날들...천국의 계단....
안타까운 사랑에 어쩔줄 몰라하며 마음을 애태우던 그때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가슴아픈 사랑에...너무 아름답고...슬퍼서..그 전이되는 슬픔에
따라울게 만들었던 작품들이였어요.
지우님의 같은 맬로안에서도 분위기가 참 많이도 다르죠.
지난 작품들이 계속해서 한번도 빼놓지않고 사랑을 받을수 있는지..
우연이 아닌 그녀의 실력임을 이젠 누구도 의심치않겠죠
지난 작품들을 돌아보면...팬으로써 너무 뿌듯합니다.
"오늘은 작은사랑실천" 행사를 가는 날이네요.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한다고 합니다..지우님의 사랑이 늘...배경으로 깔려있으니까.
웃음과 미소로 좋은 하루 보내고 오겠습니다.
우리님들....기본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