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2.01 07:07

미혜야...먼길 와주서 정말 고마웠단다
역시..미혜에 글은 참 단아해
신랑이랑 알콩달콩 내눈으로 직접 본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잼있게 사는것 같아서 좋아 보이네
아무리 뜸하게 만나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반갑고 그러네 ..
미혜야...이제부터는 가끔씩이라도 얼굴 보고 지내자
알찌?
어제는 미혜얼굴 오랜만에 보니까 넘 좋은거 있지?
옛날 생각도 나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