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가 잠수할 시기가 온거 같아여~~

조회 수 8128 2001.08.18 11:48:39
평생지우 유리
어제 많은 야그 못나누고 나와서 저의 마음이 아프네여 왜 어제따라 쳇에 적응이 안됬는쥐 ㅠ.ㅠ 어제 정말루 맘 단단히 먹구 들어 갔는데 얼마 못있다 나와서 언니들께 넘 죄송했어여 그리구 이제 이 평생유리가 잠수를 타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다덜 알다시피 제가 학생인지라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이제 깨닭고 이쪄 밀린 숙제난 어찌할까 ㅠ.ㅠ 개학이이제4일 앞으로 성큼 다가와서 밀린숙제하느랴 이제 정신없을껍니다.
글구 개학하면 적응이 안되두 밤 늦게까지 쳇을 하는것두 무리일듯 싶고 이제 제가 중3이라 고등학교 진학문제와함께 전에 말씀들이다시피 다른문제가 있어서 언제 잠수가 해제된다고 말씀을 드리진 못하겠네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시간 되면 종종 들리구여 마침표 하나라두 찍고 가겠습니다.하지만 지우언니 사랑은 변치 않을꺼구여 뒤에서 언니응원 많이 하겠습니다.이번 여름방학은 지우언니를 만나뵌것만으로도 뜻 깊은 방학이라 생각하구여 제가 모든일이 해결되고 결정되면 젤루 먼져 일루 달려오겠습니다. 그럼 저는 언니앞에서 떳떳하게 앞에 서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언니들 건강하시구여 행복하세여~~
           그럼 평생지우 유리는 이만 쓩~~~~

댓글 '6'

현주~

2001.08.18 12:00:06

아쉽다..유리야..어쩌니? 인제 정이 흠뻑~들었는데..그래 꼭 좋은 모습으루 우리앞에 나타나길 바래~

평생지우 유리

2001.08.18 12:05:49

정말루 멋진 모습으로 언니들 앞에 설께여 글구 좋은소식정해지는거 있음 꼬 여기와서 전해드리구여

현주~

2001.08.18 12:07:43

그래...약속한거다..여기..그리구 우리들두 잊지말구..기다릴께~

평생지우 유리

2001.08.18 12:12:26

넹 언니들두 저 잊지마세여 10월말쯤 부터 다시 얼굴 내밀수 있을거 같네여 그때는 열심히 활동할것을 약속해여~

정하

2001.08.18 12:35:58

앗! 나두 개강이 얼마남지 않았다....유리님 아쉽지만...10월말쯤 봐요~

차차

2001.08.18 23:31:40

언니~ 꼭 돌아와야데~!^-^ 나두 방학숙제 해야되는데.. 이러구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3 코스언니 보세여~ 코스모스네여~~ ㅋㅋ [3] 앨피네~★ 2003-10-10 3002
492 김범수 - 비처럼 음악처럼[뮤비] [1] 자유의여신 2003-10-21 3002
491 KISS KISS !![펌] 앤셜리 2003-10-21 3002
490 지우 - 그대가 가을엔 사랑할 채비하게 하소서 [2] sunny지우 2003-10-22 3002
489 10-23 지우언니의신문-대만에서 [4] 허서유-낸시 2003-10-24 3002
488 안녕하세요(마음을 비우는 글)하나올려요. [1] 평범한사람 2003-10-30 3002
487 사인회를 마치고 다시 상해로 돌아간 지우씨.. 꼬박 24시간 촬영을 했다네요. [4] 코스 2003-11-03 3002
486 11.2 Jiwoo in Shanghai Airport (b4 departure) [3] Deirdre 2003-11-04 3002
485 [영화세상] 비수기에도 좁은 '개봉 문' 지우사랑 2003-11-04 3002
484 '겨울연가' 열풍, 열도 들썩들썩 지우사랑 2003-11-05 3002
483 지우님 이름이 있길래~^^ [2] .... 2003-11-06 3002
482 넘~이뽀요 뽁^^ [2] lovesong720 2003-11-29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