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사투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홍명보선수의 골 까지...
               제일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4강의 기적!
               16강에 들어가기를 .....
               1년도 넘게  기도했었는데...
               꿈 같습니다.

               스타지우 가족과 함께 이기쁨을 ,
               지우 -그녀와 함께 이기쁨을
               함께 나누렵니다.

               우리 젊은 처자들은
               현장에 있겠지요?
               사랑합니다. 우리가족들....

               살아계신 하나님! 당신께 감사합니다.      

댓글 '3'

※꽃신이※

2002.06.22 20:08:51

매일매일..매게임마다 항상 힘들었죠.. 여리고 약해보이는 우리 선수들.. 가슴아플만큼 상처받을때도 있었구요.. 하지만 너무 잘해냈네요.. 한번씩 해낼때마다 주님을 느끼구요..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토토로

2002.06.23 00:41:54

언ㄴ; 저역시 하나님께 감사드리ㅂ니다.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정아^^

2002.06.23 01:05:04

어찌나 두손 모으구 경기를 봤던지... 손이 다 저릴 정도였네여.... 흐흐 너무너무 감사하는 시간이었어여... 멋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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