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을 그리워하며..8탄

조회 수 3021 2002.07.17 01:49:39
천년의후에

준상과의 추억이 어린 그 길을..
나란히 뻗은 나무숲길 사이를 준상이가 아닌
또 다른 사람과 걷고 있는 유진의 마음은 쓰리기만 한데
아..왜이렇게 인상깊은 장면이 많은지..행복하네요..^_^;;
준상이와 함께한 기억이 떠올라 유진이 글썽이는 눈물...
또 그것을 민형에게 들킬까봐..애써 피하려는 자세..
best of best!!

댓글 '2'

우리사랑

2002.07.17 15:47:31

유진의 글썽이는 눈과 그녀를 바라보는 민형의 눈빛... 다시봐도 넘 가슴이 아프네여...

1004지우사랑

2002.07.18 09:47:07

다시보아도 가슴아픈 장면!! 유진이 준상이와의 추억이 깃든 길을 민형이와 함께 하면서 준상이를 기억하는 유진이의 내면의 연기가 정말 가슴시리게 다가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6 올바른 사람의 실수 [1] 찬희 2002-09-11 3008
505 끈끈한 정이 흐르는 곳이군요. [5] 깊은가을 2002-09-10 3008
504 용준씨 지우씨~ [1] 아줌마팬 2002-09-15 3008
503 지우.. [2] ..... 2002-09-17 3008
502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6] 명이 2002-09-19 3008
501 신나는 아침을 토토로 2002-09-19 3008
500 다들보셨나요?방금 etn에서요./... [2] ○ⓔ뿐어키○ 2002-09-19 3008
499 피.치.대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8] 온유 2002-09-24 3008
498 정말 소중한것은.... [5] 토토로 2002-09-26 3008
497 연예인이란 참 힘든 직업이란 생각이 듭니다 [10] 코스 2002-09-27 3008
496 미안해요...^^ [7] 삐노 2002-09-27 3008
495 그대만이............ [2] 마르시안 2002-10-02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