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우님 생파때 정아님께 설문조사에 쓰는 보드를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어찌나~ 이쁘게 만드셨는지 버리기 너무 아까웠던
기억이나서 이번에도 정아님께 정모때 추첨해서 상품을 주는 코너에
사용할 행운추첨통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드랬습니다.

당일날..쨔쟌~하고 내미시는 그 추첨통을 보며....
처음엔 너무 이뻐서 놀라고......자세히 보니....고양이같은 지우님 얼굴을
발견해서 놀라구~~ㅋㅋ 지우님도 나중에 보시고 한참 웃으셨다눈......ㅋㅋ
진짜 고양이같아요..ㅋㅋ 근데 정말정말 아기자기 너무 예뻐서
나중에 행사끝나고 쟁탈전이 벌어졌지요....
승자는? 바로 카렌님..
일찌감치 챙기시는 바람에 처음부터 찜~을 외치셧던 우리의 요셉님은
말한번 못하시고 물러나야하셨다눈................ㅋㅋ
정아님..정말 정말 이뻤어요....^^  다음에도 또 부탁할께요..
아이디어가 참신한거같아요......호호~

그럼, 문제(?)의 그 너무나 예쁘고........ㅋㅋ 크크...
지우님 얼굴보면 웃기기도한.. ㅋㅋ...
그 추첨통을 보여드리겠습니당.............ㅋㅋ

쨔~~~~~~~~~~~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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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2003.06.09 02:13:16

잉~귀여버라...나두같고싶당..^^

달맞이꽃

2003.06.09 12:50:46

잉~~
증말 이쁘당 ~
정아야 나둥 같고 싶으~~~
정아 같이 이쁘게도 만들었다 얘~~~ㅎㅎㅎ
수고했어 ~^*

김문형

2003.06.09 19:42:57

에궁~~~ 생각난다...
이걸 보고 웃움짓던 지우의 모습이....
어떻게 이런 깜찍한 생각을 했을까요?
언니도 갖고 싶었지만 워낙 라이벌이 많은 관계로 꾹 참았단다,,,,, 카렌은 좋겠다...

찔레꽃

2003.06.09 20:15:35

에~~구
예쁜 정아님...
제주도 많네...........

영아

2003.06.09 22:41:23

옴마나~너무 귀엽네요~~
왜 그 날은 자세히 못 봤을까...정아님 손재주가 정말 좋네요....^^
가족모두 사소한데까지 정말 신경많이 쓰고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정아님...현주님...고마워요..땡큐~~

꿈꾸는요셉

2003.06.09 22:46:24

기분만 행복했다.. 놓쳐 버린 나의 아픔이여.....
"이것이 어디에 쓰는 물건이고?"
네.... 그리운 지우씨... 생각날 때 마다
사랑을 담는 통인 줄 아뢰오......
내 통 돌려줘 ~~~~잉

차차

2003.06.09 23:31:17

ㅋㅋㅋ
진짜 웃겨용~~~~ㅋㅋ
역시 정아언니 짱이양~~ㅋㅋ

정아^^

2003.06.09 23:41:32

오모.. 이걸 이렇게 잘 찍어주실줄을 몰랐네요...
더 잘 만들수 있었는디..ㅋㅋㅋ
저도 지우언니 이고보고 웃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벌~떡 일어났었답니다.. 넘넘 좋아소...ㅎㅎ
암튼 현주언니~ 감사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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