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사랑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최지우가 최근 한 보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자신의 팬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함께 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지우의 팬카페 '스타지우'는 최지우가 팬클럽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 당시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했다. 이 동영상엔 직접 음식을 만들고 어린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부엌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설거지 하는 모습 등 최지우의 다양한 봉사 활동 모습이 담겨있었다.

연예계에서 선행 스타로 알려진 최지우는 최근 5년 여 동안
서울 종로 등지에서 독거 노인에게 무료 급식 등을 제공하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사진=최지우 팬카페 캡처]


“생얼이라도 너무 예뻐” 최지우 팬클럽과 보육원 봉사활동  

2008년 2월 17일 (일) 12:13   뉴스엔
“생얼이라도 너무 예뻐” 최지우 팬클럽과 보육원 봉사활동




한류스타 최지우가 자신의 팬클럽 스타지우 회원들과 함께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13일 최지우와 스타지우 회원들은 보육원을 방문했다.
최지우의 팬클럽 스타지우는 팬클럽이 만들어진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이번으로 87번째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 여기에 배우 최지우가 뜻을 같이 했다.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쌩얼(생얼)로 봉사활동 현장에 나타나 초콜렛을 일일이 포장하는 일부터
함박스테이크, 잡채, 고구마 사라다, 소고기 스프 등 음식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배식과 식사 때에도 아이들과 함께 가까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행사 끝나고 설거지 청소 등도 가장 앞서서 진행할 정도로 의욕적인 봉사활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스타지우 회원들은 후기를 통해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작은사랑 활동으로 주어진 순간을 성실히 하고자 했기에
큰 이름 없이 흘러왔는데 어느 순간 그 흘러간 시간도 큰 의미를 갖는다는 생각을 새삼해 본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이어 “세월도 흐르면 때론 잊혀지는 우리들도 생기게 되겠지만
그 자리에 하나씩 더해질 우리의 숫자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되리라 여겨진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사진출처=최지우 팬클럽 홈페이지 '스타지우')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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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보육원 봉사활동 사진 공개로 선행알려져




탤런트 최지우가 최근 자신의 팬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사실은 일부 '스타지우' 회원들이 최지우가 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한 사진을 찍어
게시판에 공개해 외부에 알려졌다. 팬카페에는 당시 사진과 동영상이 소개되었으며,
여기에는 직접 음식을 만들고 어린이들과 놀아주는 모습 등 다양한 봉사 활동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의 최지우에게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향기가 느껴진다"고 호평 중이다.
부산 출생으로 드라마 '첫사랑'으로 얼굴을 알렸던 최지우는 5년이 넘는 세월을
종로 등지의 외로운 노인들에게 급식 지원 등을 하며 선행 연예인의 모범을 세우는 데 보내왔다.


댓글 '1'

프리티 지우

2008.02.18 01:30:59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아~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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