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들을 기억하며... - 아날18회 - 3 -

조회 수 3002 2003.04.30 14:42:59
운영자 현주
18회에서는 드디어 민철아버지의 만행(?)이 만천하에 밝혀지게됩니다.
그전에 민지가 사실을 알게되어 상처받을것을 걱정한 민철은 민지와
함께 파리행을 감행하려하고..
연수 또한 민철아버지의 일을 알게되자 민철의 마음을 이해하게되어
눈물로 그를 보내주려합니다..

18-3회는 기다리던 공항씬입니다.
눈물의 이별씬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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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팬

2003.04.30 16:43:10

연수를 보내야만 하는 민철의 심정은 어떨까요..흑흑
현주님 수고가 많으세요..

참이슬

2003.04.30 17:18:56

사랑하는 연수를 보내는 민쵸리의 심정은 미어 터졌겠죠.. 연수가 반지를 던지는것을 지켜보면서 ..연수의 사라지는 뒷모습을 보면서 .

현주

2003.04.30 18:59:39

붙잡고 싶지만..너무나 그를 붙잡고 싶지만 어쩔수 없이 보내주어야만 하는 우리 연수맴은 어떻구요...흑흑........ 내가 저때부터 진짜루 지우님팬이되었다니깐요~~~~~~ 아흐흑... 얼렁 세이굿낫~ 낫굿바이~ 이 씬을 보고자퍼요~~흑흑....

눈팅팬

2003.04.30 20:36:59

아!!연수 민철이 공항 이별씬...저때 진짜많이 울었는데....
반지던지는 연수의 모습도...
현주님 잘봤습니다...항상감사해요!!...

프레지아

2003.04.30 20:50:33

ㅎㅎㅎㅎㅎ현주님 표현이 넘 귀여워요...ㅋㅋ
내가 지우님을 좋아해서 스타지우에 오게 되었
지만..
현주님의 글 속에서 묻어나는 귀여움..사랑스러움..때문에...
여기서 1년 넘게 눈팅을 하고 있답니다. (아주 이뻐 죽겠어요)ㅋㅋㅋ
요즘 아날 올려주신다고 수고가 많으시죠..덕분에 잘 보고 있답니다..^^
그럼 다음회도 기대 만땅 하겠습니다 ㅎㅎ

sunny지우

2003.04.30 21:19:49

`아날'을 보면서 ...
정말 두주인공 연기를 다시 보게됩니다.
저런장면이 있었나 할정도로...
한씬한씬이 감동적입니다.
현주님 고마워요...

달맞이꽃

2003.04.30 21:54:33

맞아요 ..
한씬 한씬이 모두 감동적이죠?
병현씨가 요즘 왜그리 근사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후후후~~~멋진 병현씨 홧팅!!!!!

코스

2003.04.30 22:51:24

에휴...내 요즘 정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씬이 궁금해 자꾸 들여다 보게된다눈.ㅎㅎㅎㅎ
다시 봐도 멋진 연기를 펼쳐준 두사람
잊지 못할 '아날'이여...현주씨 잘봤어요.땡~~큐^^

★벼리★

2003.04.30 23:31:45

이병헌님 혜교님이랑 꼭 행복하세요..^^
병헌님이 혜교님한테 마지막사랑이라고암튼 프로포즈 내용에 전 오빠만 믿고 따를래요..요고이 딱 아날 삘이었는디..하핫..;;지우언니도 좋은남자 만나셔야겠지용??^^ 현주님 잘봐써용.. 반지던지면서 행복하세요..이거 보는데 상혁이의 찐드기같던 사랑이왜 생각났을까요.. 먼말인지 횡설수설하고 있네요..;;암튼 감동의 아날 잘 봤습니다..

현주

2003.05.01 08:25:05

흐미~ 프레지아님... 일케 만천하에 우리의 사랑을 드러내시다뉘~~ 아잉..부끌..*^^* 철없다안보시구 이쁘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힘 팍팍..불끈!!~ 나네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아름다운 그들

2003.05.01 08:37:33

연수와 민쵸리의 공항씬을 보니,
유진과 준상이의 병원씬이 생각납니다
기억을 되찾은 준상이를 감격해서 바라보는 유진의 맑은 눈물,
이별을 다짐한 민쵸리를 서글퍼서 바라보는 연수의 강한 눈물,
같은 눈물속에 연수의 강함과 유진의 맑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민철이가 민쵸리로 되었는지, 누구 아이디어인지 항상 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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