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돌이님의 글을 읽으며...

조회 수 3027 2002.05.05 13:01:29
그냥 제생각을 말씀드릴께요.......
이곳은 지우팬피 맞습니다.......또한 지우얘기를 하는곳이구요
하지만 그외의 사는얘기..가족들 얘기 상대배우얘기 지금껏 자유롭게 해왔습니다
분명 요즘들어 배용준님에 대한 얘기가 많다는것도 알고요
저도 글읽으면서 이글을 왜 여기에 올리셨을까 싶은글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굳이 하지말라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분의 얘기가 많은것은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부분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곳이 어느팬피인지 모르겠다고 보시는 분들이 오히려 한단면만을 보고 얘기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용준님께서 지우님에 대한 언급을 직접 조심스럽게 하셨기에
우리가족들도 그글을 읽은 느낌을 얘기하고싶은것은 당연한거구요
용준님팬분들또한 그글을 읽고 지우에 대해서 많은부분 생각이 바뀌고
이곳을 찾아와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리기도 합니다.....
닫혀있던 문을 살짝 여시고 이곳을 찾아와 그녀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문이 활짝 열리기를...저희와 같은 맘을 같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곳가족들도 하나둘 늘어나는것이니까요
이제 이곳에서 안성기님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겠지요?
영화를 같이 찍으면서 그분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싶은 맘이니까요
연기자가 어찌 상대배우를 빼고 얘기할수 있겠습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했음 하는맘입니다.............
찬돌님의 우려하시는부분도 충분히 이해합니다..걱정해주시는봐도요
다 한때라고 생각해주심 안될까요????????
그분들도 지우를 사랑하는맘에 힘들게 글올리시는 걸테니까요
전 솔직히..눈팅..점점점..이런분들에게 화가 납니다
그런점이 불만이시면 확실히 자신의 아이디를 밝히고 말씀해 주십시오
자꾸 그런 이름보면 안티같아서 그글에 대한 믿음이 안생기니까요.......
언제나 이곳에 가장깊숙한곳에 깔려있는 마음 하나는.............
모두가 지우에 대한 사랑입니다.......그래서 전 다른걱정은 안드네요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 '9'

천사들

2002.05.05 13:29:25

와~~ 글 잘쓰시네요..^^;;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다..지우님에 대한 애정이죠..글케 받아들이자구요..^^"

sunny지우

2002.05.05 13:37:20

저도 아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우리의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 이었기 때문에 이제는 마음 놓고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그동안 일이 와전되고 확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언론에 흔들리지 않고 두분을 지켜보는 것이 전부 일 것 같아요.

못밝힘

2002.05.05 13:45:25

네..아린님 말씀 잘 압니다...용준에 대한 관심..은 지우가 최근작을 그와 같이 했으니까. 또한 근간의 둘사이가 잇슈가 됐으니까..당연한 걸로 생각됩니다..다만, 아쉬운 점은 상대배우의 팬피에서는 전혀 지우에 대한 이런 연관성 글을 찾아 볼수가 없더군요..꼭 지우팬피에서만 기다려왔다는 듯이 넘쳐나는 글들이 좀 뜨아 했던건 사실입니다...열린공간의 팬피..이기에 이런 의견도 있음을 알아주십시요...아뒤 안밝혀 죄송합니다..원래 잠수투명족이라...

운영1 아린

2002.05.05 13:51:31

글쎄요...그쪽에서 또한 지우에게 많은관심(?)을 표현했다고 알고있습니다..다만 저희처럼 존중해주는 의견이 아닌 공격성글이었기에 그렇지만요...그냥 이부분도 지우에게 관련있는 한부분으로 보아주심이 맞을거 같습니다...나중에는 이쁜이름으로 인사드리고 싶네요

못밝힘님께

2002.05.05 14:08:10

결연 이후로 배용준글이 넘치는거 꼬집는데 예전 이병헌글 넘칠때도 솔직히 병헌팬피또한 비슷한 거의 지우님에게 무반응이었습니다.아린님 말처럼 용준팬피에서와 마찬가지로 병헌팬피에서도 지우님 공격성글 많았습니다.병헌씨 이름들먹인거 팬들에게 미안하지만 화살이 배용준에게 집중되는 거 같아 적습니다

못밝힘

2002.05.05 14:15:23

허허~~갑자기 화살이 왜 이병헌씨한테로 갑니까...전 배용준씨 글이 넘쳐나는거에 대해 꼬집은 적 없습니다..당연한것이라 말씀드렸죠..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지우팬피에서만 둘을 연관시키는 글들이 많아 그것이 또 지우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거 같아 걱정이 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그리고 님아..님께선 배용준씨 아님 무조건 이병헌씨로 연관지으시는거 너무도 억지아닙니까??...

못밝힘님께

2002.05.05 14:22:05

제가 볼땐 그때나 지금이나 입장이 마찬가지라는 겁니다.못밝힘님이 아니라고 한다면 본인생각이고 이건 제 생각이라는거죠.더이상의 답변은 안함니다

jwsarang

2002.05.05 14:22:08

저도 솔직히 그랬었는데요. 안티용준은 아니지만 용준씨팬피에서 몇몇 안좋은 소리를 듣고 불쾌했던 감정이 용준씨에게 전이되었었나봅니다. 하지만 지우씨 행복하기를 바라는 팬으로써 한동안 조심스레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하얀사랑

2002.05.05 17:57:02

아린님 ...전 항상 그렇듯 그냥 지켜봐드리고 싶어요 ~ 오늘 어린이날 즐겁게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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