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2002.03.18 20:59

전 만에 하나 억에 하나 그 기사가 사실이라 할지라도 조용히 그녀 옆에 있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필히 무슨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소리없이 조용히 그녀 곁에 서 있어주렵니다. 어떤 모습의 지우씨도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팬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