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조회 수 13262 2001.08.15 02:05:48
hoho
오랫동안 눈팅만 거듭하다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 보이지 않게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음에 조금이나마 힘내시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소리없이 강하다'고 했던가요? f
'첫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어 온 지우씨에 대한 제 마음이 그러했을 겁니다.
사람 좋아하는 일이 그렇듯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리없이 지금껏 좋아하던 지우씨를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긴 것도 참 흐뭇하지만 지우씨를 계기로 비록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스타지우도 그렇고, 바이올렛도 그렇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
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자주 들러곤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날이후로 관련된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요. 물론 보이지 않게.
sbs게시판에서 필립이 애첩님홈을 알게된 후 그곳에서 한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정이 들려고 할때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더군요.
이곳의 운영자님들께서 바로 이사가셨던 분들 아니신가요?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지우씨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지우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지우씨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셔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
러워하는 연기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6 오랜만에 글 남기네엽...^^ [1] 지우씨샹훼엽.^^ 2001-08-19 11662
425 하노라의 대학 입학 소식 들은 주변인 반응!! 두번째 스무살 티져 [1] 이경희(staff) 2015-08-03 11692
424 good morning ~~~~~~~ 현주~ 2001-08-17 11706
423 SBS 힐링캠프 예고편~ [6] saya(staff) 2011-12-07 11737
422 2009년8월 - VOGUE Magazine [11] kellycjw 2009-07-22 11739
421 영원한 팬 [4] 멋진지우 2005-07-05 11760
420 누님....브라운관에서 차기작 드라마는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심정수 2023-03-22 11795
419 하늘도 해나의 죽음을 슬퍼하나 봅니다. [25] 최지우 2013-07-07 11803
418 최지우-이상윤, 한여름에 가디건?! ′두살′ 배우들의 피서 노하우! [3] 이경희(staff) 2015-08-06 11813
417 스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사는 법 -지우님 이름이 있어... [2] 지우사랑 2007-09-18 11833
416 천국의 계단 다시보기 [1회] [5] 코스 2005-11-25 11838
415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월 1일(화) 방송 안내 [2] 코스(W.M) 2016-10-31 1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