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꿀꿀하고 기분도 꿀꿀하고 쇠주나 한잔

조회 수 3056 2003.03.06 23:47:21
바다보물
하실래요?
물론 난 안주만 먹을게요
왜냐구요? 응급실은 한번 가는걸로 만족 하고 싶네용
언제 날 함 잡읍시당
울딸 초등학교에 입학 시키는 날 무지 울었던 보물입니다
그뒤로도 계속 꿀꿀한데 울 가족들이랑 술 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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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앨리럽지우

2003.03.06 23:51:10

ㅋㅋㅋ 보물언냐.. 이 조개구이.. 보기만 해도 군침 도네여~
저도..술은 안하지만 "한 안주발"합니당~ㅋㅋㅋㅋ 같이 가여~ㅋㅋㅋ

코스

2003.03.07 00:23:05

밤마다 먹거리를 찾아 헤메는 보물님...
어찌 그 몸매를 유지 하는지 부럽당!!!!
아~흑 저...조개 맛있겠당..미쵸유ㅠㅠㅠ

그린

2003.03.07 03:03:08

와~ 맛있겠다!!!
보물님 너무해요.
지금 뱃속이 허전한거 무지 참고 있었는데...ㅋㅋㅋ
저도 안주만 먹고 싶은데... 모자라는 거 아녀요? ^^

달맞이꽃

2003.03.07 08:07:51

지글~지글~조개가 맛나게 구워지고 있네요 ..요기다~캬아~~~~~~~~~~오갈피 한잔 ~쿄호호호~~죽음이지라 ㅋㅋㅋ세사에 부러울것이 옵겠는데 ㅋㅋㅋㅋ그림에 똑이니 ~에구~입맛만 다시고 가네요 ..언제 보물님 우리 쐬주 한잔 .어때요 ? ㅋㅋ

※꽃신이※

2003.03.07 08:47:33

언니.. 바비인형.. 못올려서 미안해요..^^;;
그래두.. 해진이 입학은 꼬~옥 축하할께요..
조만간에....^^

정아^^

2003.03.07 10:07:53

우와....맛있게따...
군데... 나 예전에 소주잔 입술에 닿았다가 그담날 입술이 딥따 붓고 물집생기구 그래서 고생한 기억나네여...ㅋㅋㅋ
못마셔두 칭구해줄께여... 언니 힘내여~ 홧팅!

봄비

2003.03.07 16:08:09

정말 맛있겠다. ㅋㅋ
잘있었지.. 큰얘가 학교에 갔다고 고생좀 하겠지만 축하해...
역시 보물이는 즐거워...
난 쐬주는 못하지만 단 술은 잘먹어 누구처럼 ㅋㅋㅋㅋ 한 없이 먹는다구...

코알라^0^

2003.03.07 16:11:31

캬~~조개구이 한입에 쇠주한잔....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겁나게 만나것당......진짜 먹고 싶어라~~~

온유

2003.03.07 18:40:22

해진이 입학때 울었어 언니...감격했구나...
근데 왜 꿀꿀할까?조개구이 정말 맜있겠다.
술은 잘 못하지만 날은 잡아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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