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003.04.29 11:29

하이 친구~~~
멋지다..
기와 지붕과 꽃 사이에서의 지우씨의 표정들 ㅋㅋ
모정이라.. 그리고 짧은 시간이라..
난 우리 아그들 시험기간이라 숨 죽이고 지낸다.
우째쓸까나..
가슴 한쪽이 아려서...
정이 넘치는 이 모정의 아픔을 ...
나보다 한박자 빠른 친구의 모습 잘 보고 있답니다..
너무 울지 말고 ㅎㅎㅎㅎㅎ
차 한잔 따뜻하게 마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