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와 지우님의 3번째 시.........^^

조회 수 3043 2004.04.21 01:30:52
LoW

안녕하세요.. 오늘도 왔습니다.^^
오늘도 공부를 많이 못했습니다..^^(정신기강이 약해진듯..^^)
내일부터는 마음 잡고 하게요... 아니 지금부터 마음 잡고 할래요..^^
하지만.. 이글 쓰구 나서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즐거우셨나요? 즐거우셨죠? 즐거우셨을 거에요.^^!! 전 그리 믿습니다.^^
그럼 항상 마무리가 중요하듯.. 이제 잘 주무시는 것만 남았네요..^^
그렇죠?
그러니까요... 편안히 주무셔요^^..
이제는 완연한 봄이잖아요.. 따스한 봄말이에요..^^(인과 관계가 안맞음으로서 모호성을 불러일으킴..)

자 어찌 되었던간... 짧지만 이만큼만 하구...이제 지우님께서 직접 쓰신.. 시를 또 발표 하겠습니다.^^
항상 아는 말이지만 정말로 지우님께서 쓰신거여요^^

그럼 제 3번째 시

                    거대한 거울
                                           지우  


한점 죄(罪)없는
가을 하늘을 보노라면
거대한 거울 이다:
이번 생의 온갖 비밀을 빼돌려
내가 귀순(歸順)하고 싶은 나라:
그렇지만 그 나라는
모든 것을 되돌릴 뿐
아무도 받아주지는 않는다

대낮에 별자리가 돌고 있는
현기증나는 거울


요기 까지... ^^ 지우님께서 쓰신 시랍니다.^^
지우님 시도 참 잘 쓰시죠?^^
맞죠?      
그럼 우리 지우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빌고.. 항상 성공하시구 또 지금 하시는 영화 대박 터지도록 기원 합니다.^^여러분도 기원하시구 계시죠?

그럼......
good night!!~!~!


(^^)
추신.. 오늘 너무 글이 짧았죠?? 너무 피곤해서요..~~!^^
        오늘 1시간이 넘게 "물구 나무 서기' 연습을 했거든요, 체육 수행평가라...
       처음엔 3초 버티는게 고작이였는데.. 이제는 40초 까지도 버텨요^^
       A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댓글 '1'

달맞이꽃

2004.04.21 19:05:18

잘했어 ..로우~~ㅎㅎ
A받으면 참 좋겠다 ..후후~
열심히 하고 지우시인님에 글 잘 읽고간데이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27 지우 히매 테레비에서 보고싶어엽!!!!!!! 김수 2020-12-18 4505
426 지우님 2020-12-21 4066
425 컴백은 언제인가요 ㅠㅠ hye 2020-12-23 4312
424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이네요 ㅠㅠ ㅎㅎㅎ 2020-12-24 4350
423 메리크리스마스♡ 2020-12-24 4295
422 메리크리스마스 연주 2020-12-25 4340
421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 2020-12-29 4185
420 요즘 통 안보이시는것 같은데ㅠㅠ 별일 없으시죠? ww 2020-12-31 5652
419 다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2021-01-01 4919
418 언니 다음작품은 언제쯤일까요?? 희윤 2021-01-15 4476
417 지우언니 보고싶어엽 호경 2021-01-15 4083
4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나가던 2021-01-17 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