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빠져들어 보다보면...
내가 뭘 봤는지 조차 알수 없이 지나버리고
가슴엔 애뜻함과 아픔... 그리고 알콩달콩 설레임의 뭔가를 담긴 했는데...
손에 잡히지 않아 결국은 녹화테잎을 다시 재생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이 저의 한계인거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 각자의 마음에 명장면..내지는 감동의 장면... 등을 한번 풀어볼까요....
자! 준비 되셨죠...
시작합니다.
내가 뭘 봤는지 조차 알수 없이 지나버리고
가슴엔 애뜻함과 아픔... 그리고 알콩달콩 설레임의 뭔가를 담긴 했는데...
손에 잡히지 않아 결국은 녹화테잎을 다시 재생시킬 수 밖에 없는 것이 저의 한계인거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 각자의 마음에 명장면..내지는 감동의 장면... 등을 한번 풀어볼까요....
자! 준비 되셨죠...
시작합니다.
댓글 '9'
앨피네~★
요셉언니~~ 저두.. 천계보는 동안 지우님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서.. 끝남과 동시에 머리속에 행복하다는 것밖에 안남네여.. ^^
요셉님께서 말햇던.. 전화통화부분.... 지우님도 귀였웠구... 현준님의 연기도 좋았죠.. 불안해 하면서 미안해 하는 태화... 잘 표현된거 같았어여.. 진짜 술마신 사람 같았구.. 나두 그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겟따.. 헤헤~~ 갑자기 딴길루 새버렸네여.. -_-;;
5회에서는 지우님의 발랄한 면이 좋았어여..
이유모르게 처져있는 철수를 위해서 막춤추는 귀여운 지우님을 보며 계속 웃었어여..
글구 지하철에서.. 알콩달콩 부부싸움(>.<)하는 모습은 넘넘 귀여웠쪄? 상우님의 '어딜만져여?' 하던 그 모습과... 지하철 표를 들구 복수를 하는 지우님의 예쁜 모습도.. 지금도 머리속에 생생하네여 ㅋㅋㅋ
6회가 시작되려면 1시간 좀 더 남았네여.. 오늘도 지우님을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넘넘 행복할거같아여.. 술마시러 가자는 유혹을 다 뿌리치고 티비 앞으로 달려가는 저를 보면서 무척 대견해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요셉님께서 말햇던.. 전화통화부분.... 지우님도 귀였웠구... 현준님의 연기도 좋았죠.. 불안해 하면서 미안해 하는 태화... 잘 표현된거 같았어여.. 진짜 술마신 사람 같았구.. 나두 그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겟따.. 헤헤~~ 갑자기 딴길루 새버렸네여.. -_-;;
5회에서는 지우님의 발랄한 면이 좋았어여..
이유모르게 처져있는 철수를 위해서 막춤추는 귀여운 지우님을 보며 계속 웃었어여..
글구 지하철에서.. 알콩달콩 부부싸움(>.<)하는 모습은 넘넘 귀여웠쪄? 상우님의 '어딜만져여?' 하던 그 모습과... 지하철 표를 들구 복수를 하는 지우님의 예쁜 모습도.. 지금도 머리속에 생생하네여 ㅋㅋㅋ
6회가 시작되려면 1시간 좀 더 남았네여.. 오늘도 지우님을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넘넘 행복할거같아여.. 술마시러 가자는 유혹을 다 뿌리치고 티비 앞으로 달려가는 저를 보면서 무척 대견해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꿈꾸는요셉
앨피... 잘 지내니...
나도 수목에 저녁 먹자는 사람이 젤로 미워잉..
그래도 굳굳하게 위기를 잘 넘기고 있지...ㅎㅎㅎ
막춤추고 집안에 돌아와서 발목에 얼음찜질하면서 서로 주고 받는 대화장면...
그 장면에서도 두 사람의 연기 훌륭하지 않던...
지수의 자랑스런 보고<?>와 그로인해 불안해 하는 태화...
그리고 이어지는 얼음주머니 던지기...
근데 울 지우씨.. 머리에 혹 나지 않았나 몰라...
우째 현준님은 울 지우 어디.. 강한데가 있다고... 그걸 던지냐... 그지...<?>
현준님 미워~~~잉
아! 맞다... 벽화그리고 있을 때 가게를 그만두게 된 처진 기분으로 찾아와서 나누는 대화장면...
거기에서도 태화의 애뜻하고 섬세한 모습..
지수의 철수오빠에 대한 신뢰 모습.. 잘 표현되었던거 같죠...
그로 인해 송주의 염장을 질르긴 하지만...
나도 수목에 저녁 먹자는 사람이 젤로 미워잉..
그래도 굳굳하게 위기를 잘 넘기고 있지...ㅎㅎㅎ
막춤추고 집안에 돌아와서 발목에 얼음찜질하면서 서로 주고 받는 대화장면...
그 장면에서도 두 사람의 연기 훌륭하지 않던...
지수의 자랑스런 보고<?>와 그로인해 불안해 하는 태화...
그리고 이어지는 얼음주머니 던지기...
근데 울 지우씨.. 머리에 혹 나지 않았나 몰라...
우째 현준님은 울 지우 어디.. 강한데가 있다고... 그걸 던지냐... 그지...<?>
현준님 미워~~~잉
아! 맞다... 벽화그리고 있을 때 가게를 그만두게 된 처진 기분으로 찾아와서 나누는 대화장면...
거기에서도 태화의 애뜻하고 섬세한 모습..
지수의 철수오빠에 대한 신뢰 모습.. 잘 표현되었던거 같죠...
그로 인해 송주의 염장을 질르긴 하지만...
이 때 우리 지우씨 넘 사랑스러웠어요...
코잡고 부재중을 알리는 멘트... 정말 일품이었죠..
더불어 태화의 아픔.. 정서에 대한 미안함..
결국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그 이름 <정서>를 부르고 있잖아요.
그래도 만취상태에서도 그녀앞에선 <지수>라고 부를 수 있는 정신력...
그의 집요한 사랑의 한 부분인가요?
자신의 행복을 지수의 입을 통해 확인받고 싶었나봅니다.
<지수야... 너 행복한 거지?....>
<난 나쁜 놈이다...><지수...바보>를 외쳐대던 그의 절절함...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아픔이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