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2002.04.11 14:19

근데여~ 지난번에 혜영씨가 지우언니한테 하얀 백지 같다구(나쁜뜻으루) 그러는데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맘좋은 지우언니는 그냥 웃어 넘겼지만.... 정말 지맘이 아팠답니다. 머 친하니깐 그렇게 농담하나부다 하겠지만.... 음...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닌거 같기두 허구여~ 지우언니가 알아서 하겠죠~ 인간관계는...ㅋㅋ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 모두 좋은사람 만나서 지우언니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하는 바램뿐이네여~~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