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8.11 08:39

아~~아~~요기는 부산임다 .
정말 해피 해피하네요 ..
아침먹고 해변가를 거니는데 이게 세상사는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맘맞는 동생들과 함께 하니 정말 베리굿이네요 ..
날시는 그렇고 그런데 이기분 마는 어쩔수가 없어요 ..비릿한 바다 냄새가 서울에서 느겨 보지 못한 코를 무지 자극하네요 ,,..전복죽에 제첩국에 밥 한그릇 뚝닥 ..이보다 더 좋은게 있을가 싶어요 ..
기회를 만들어준 너무 황공한 대접을 해준 우리 온유님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모라 표현할런지 ..
온유님 ,,언재 서울 한번 오소 ~~~내 ..거하게 대접하리다 ..비치 *텔두 너무 깨끗하고 좋네요 .집 떠나면 고생인데 신바람납니다 ..
안그요 ..현주씨 ..우리 시방 딥따 행복하잖오 ..
머리털 나고 처음 피씨방에서 스타지우도 엿보구 ..히히히히~~~~넘 좋타~~~~~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