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o fan

2006.03.24 16:31

아..정말 힘들었습니다. 왠만하면 하루지나면 조금은 누구러지는데 이번일은
생각하면 할수록 분하고 억울한 맘이 더해갔습니다. 전 돈만지는 직업이라
정신이 분산되면 안되는데 저 일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속이 정말 말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올려주시니 조금은 누그러지네요.
하지만 상우씨 이번일을 계기로 좀더 신중하고 깊이있는 언행일치를 부탁드리며
정말 더이상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상우씨 팬분들 깊이 반성했으면
합니다. 기타 여자 두분도..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줬던 것들이 그대로
부메랑이 된다는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