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6983 2020.02.26 23:42:55
※꽃신이※

항상 글을 쓸땐 제목쓰는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한참 고민끝에 결국 안녕하세요네요^^

꽃신이라고 합니다~


진짜진짜 엄청오랜만에

갑자기! 진짜 까마득하게 있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지우언니도 아니고 스타지우가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소오름..

어쩜 옛날 그 느낌그대로

아주 보드랍고 따뜻하게 여전히 남아있네요?

몇페이지 복습해보니 보이는 이름 코스는..혹시 코스모스언니이실까요?

그럼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구박으로 표현하던 그분도 계시려나..ㅎㅎ

작은사랑실천이라는이름은 순간 울컥할만큼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지우언닌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ㅠ


좋은배우라 좋은사람들이 오래 머무는거겠죠?^^



잠이 오지 않는밤

얜 뭐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곳에 작고 소중한 기억이 가득한 어느 팬이 잠시 다녀갔구나~

너그럽게 봐주세요~^^


요즘 코로나19때문에 힘드실텐데

지우언니를 포함한 스타지우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종종 놀러올께요!^^




ps.분명히 내 아이디가 있을텐데..

다음에 올땐 찾아와야겠어요^^

글쓰고 제이름 찾아보니 몇년에 한번씩 이렇게 생각이 나나봐요ㅋ

기억상실증 마냥 매번 같은포인트에 제가 감동하네요 ㅎㅎ

부끄럽다 증말~


댓글 '2'

이지

2020.05.07 22:03:10

꽃신님.

기억합니다.

이름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얼굴 본 적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정아^^

2020.08.02 13:45:49

내가 아는 꽃신이 맞으려나? (아니라면 실례)

문득 생각나는 스타지우라면 따뜻한 그 시절을 같이보낸이가 맞을것 같아서 댓글달아요

코스언니 현주언니 문형언니들도 보고싶고 이십대때 만났던 아그들이 이제는 세월이흘러 많이도 변했겠죠?

그냥 꽃신님 글보니 나도 추억에 젖어서 글남겨요

잘들 지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57 지우님과의 채팅..다시 한번 올립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40930
33756 아기화장품 몽디에스 광고영상 [1] 이경희(staff) 2020-11-06 40511
33755 [첫 키스만 일곱 번째] 1부 최지우편 - 그녀의 선물 file [2] 코스(W.M) 2016-12-05 40284
33754 Happy Birthday! [1] yoshikun 2017-06-11 39775
33753 MBC 공식 홈페이지 고~고~씽~!! file [1] 코스(W.M) 2011-08-16 39526
33752 권상우씨 매니저 백창주님의 글입니다 [38] 미소 2006-03-24 39494
33751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당~ file [2] saya(staff) 2017-05-21 39184
33750 Ji Woo and Sang woo MV "look at you" featuring “Temptation” and "Stairways to heaven [4] thirdwheel 2014-09-21 38826
33749 지우랑 천사아이들의 하루~ [1] 코스(W.M) 2012-05-26 38785
33748 내귀에 캔디도 곧 끝날꺼 같은데 이제 언니 언제 볼수있을까요?? [2] 2017-03-03 38137
33747 5월 어린이날 맞이 '작은사랑실천' 수고많으셨습니다. file [2] 코스(W.M) 2017-05-23 38021
33746 게시판 바꾸었네엽..^^ [1] 지우씨샹훼엽.^^ 2001-08-14 37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