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우린 지우씨를 믿고싶습니다.

조회 수 3054 2004.02.15 16:44:49
이미정
지우씨 정말 정말 이번 영화 찍으시는것 축하드리지만요.
지우씨 베드신 생각만 해도 싫습니다.
그것도 지금 굉장히 이미지 up된 상태인데
이렇게 베드신이 있다고 하니 지우씨를 아끼는 아줌마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작품을 선택했으면 나름대로 지우씨 생각이 있다지만
너무 이미지 변신 신경 쓰지 마세요.
이미지 변신 않하는것도 지우씨 나름대로 이미지입니다.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지우씨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과연 우리 나라에 지우씨 말고 없다고 봅니다.
지우씨팬으로써 지우씨를 믿지만 제발 누구처럼
가슴 노출 안됩니다.
그냥 올가미 처럼 그런 베드신은 괜찮다고 봅니다.
여러분 제가 너무 보수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우씨가 딸처럼 느껴져서 하는 말이니
태클걸기 없깁니다.


댓글 '5'

경숙

2004.02.15 16:57:57

이미정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저도 나이가 40이넘은 보수적인 펜입니다.
기사를 접한지 두시간정도 지났는데도 아직도 심장이 떨립니다.
지우씨펜들은 이제까지 지우씨가 쌓아온 이미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기사를 접하고 펜들이 너무놀라는 것은 아마도 당연한 이치겠지요.
지우씨만은 절대로 심한 노출씬은 안한다는 확신이 있었기.....휴
지우씨의 영화가 개봉됐을때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지우 화이팅!!!!

†토끼지우†

2004.02.15 16:58:39

저두.. 베드신도 그렇지만...
비중이 적은 역할이라 하면.. 쌍수들면서 반기구
싶지는 않아요. 그래도 지우언니가 한다구 한다면
팍팍 밀어줘야 겠죠?

우리지우

2004.02.15 17:53:53

저도이미정님의 말씀에 동감을 표합니다.. 지우
씨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없죠.. 제발 배드
씬 생각을 해보기시기 바랍니다...

성희

2004.02.15 18:19:05

지우언니가.. 비중작은 역할이라뇨!!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지우언닌 이미..
누구나가 알아주는 한국 정상급 여배운데요..
기자들의 오버로.. 베드신이 자꾸 거론되는데요..
전 현주님의 말씀을 믿구요..
지우언니를 믿기 때문에. 절대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우언니가 이번 영화를 통해서..
빛날수있길 진심으로 바래요!!

유리우스

2004.02.15 20:39:24

지는 병헌씨도 별루 맘에 안듭니다,장동건이 딱인데 말입니다,뚜껑은 열어봐야 하니 그래도 맏어 봅시데이.실망 하지 말고 기다려 봅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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